빛나는 인생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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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왕십리에서 만난 친구와 방문한 낙원스낵

친구가 강추한다고 하여 2차 장소로 정함.

무미건조한 입맛을 가진 친구라

여기 맛있어 라는 말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의외였다.

특히나 어딘가 기다려서 먹는걸 정말 극혐하던 아이였는데,

대기하란 말에 군말없이 이름을 적고 대기석에 앉음.. 

시간이 사람을 바꾼건지 엄청난 맛집인지 기대가 됐다.

 

6번출구 근처 낙원 스낵. 분식집인 줄 알았다.

 

기다리는 와중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야 여기 피자 맛있어!

피자 존맛이야 여기! 오늘도 사람 많네!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들렸다.

 

이미 1차로 양꼬치를 가득 먹은지라 피자가 막 당기지 않았지만.. 

이상스런 기대감이 커져감

 

10여 분 대기 후 입장

 

페페로니 + 하와이안으로 하프앤하프 한판 + 소주 주문

 

홀린 듯이 한판을 주문함

피맥을 원했으나 어디서나 소주만 찾는 친구 땜에 소주로..

 

자리로 주문 받으러 오시지는 않고 아래층으로 가서 주문이 필요하니 참고

"Order Here" 라고 써 있다.

 

소주가 제일 먼저 나옴.. 피자에 소주라니!
피자가 먹음직스럽다. 낙원스낵이 분식집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 먹은 피자 중에서는 해방촌 보니스피자 다음으로 맛있었다!

보니스피자에서 주문한 조합 (페퍼로니+하와이안)으로 동일하게 먹어 비교 가능했다.

피자에 파인애플 극혐이란 사람이 많지만 크게 상관 없음

 

배부른 2차에서 이정도 느낌이라면 1차로 방문했을 때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맥주랑 같이 먹었으면 다 못 먹었겠지만,,

소주랑 먹다 보니 어느새 둘이 한판 다 먹음..ㅠ

아직까지 배가 땡긴다ㅠㅠ

 

정말 오랜만에 발견한 왕십리에서 발견한 맛집 낙원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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