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로나가 일상에서 함께한지 몇개월이 지났다.
여전히 마스크를 빼먹고 다닐 수 없고,
긴장도 늦출 수 없고....
매년 다니던 해외여행도 당연히 가지 못하고있다.
가고싶은 곳 다 다닐 수 있었던
예전이 참 그리운 요즘.
좀 색다른 음식이 먹고싶은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해외여행 온 느낌을 내자며 찾아서 간 곳.
타논 55
외관은 평범한 가게처럼 생겼다.
이와중에 보이는 배달의민족.
맛있으면 시켜서도 먹어야지~ 하면서
가게 안으로 입장.
와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태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망고도 있고, 태국여행 갔을때
봤던 가게를 본 느낌이랄까
하늘색, 노란색, 빨간색
+
조명까지 넘 태국스러운 느낌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술은 소주도 있고, 여러가지 판매를 하고 있었다.
연예인 싸인이 있는데
이천수 싸인이 가장 눈에 띄었다.
내부 모습.
이렇게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있어서
바람 솔솔 부는 날 여기 앉아서 먹으면
정말 태국 여행 온 느낌도 받으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
메뉴판.
여기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스프링롤과
태국 쌀국수(꾸웨이 띠아우),
뿌팟퐁 커리 덮밥 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태국 갔을때
팟타이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시킬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두명이서 먹기엔 양이 많을거 같아서 포기..^0^
다음엔 팟타이를 먹으러 오겠다!
타논 쌀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 :)
타이거 맥주는 많이 먹어봤는데
푸켓 비어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주문을 해보았다
코코넛 주스를 원하시는분들은
이것도 드실 수 있어요 ㅋㅋㅋㅋ
태국 느낌 제대로 ~~~
주문한 쌀국수와 푸켓비어
쌀국수.. 면이 정말 현지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여기 가시는분들
무조건 꼭 타논 쌀국수도 먹어주세요...>.<
뿌팟퐁 커리 덮밥은
기대를 안했는데
넘 맛있어서 놀람.
매콤함도 같이 있어서
쌀국수랑 조화가 잘 맞았다 :)
단골집이 될 것 같은
타논55
주소 :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80 (구의동 199-8)
영업시간 : 매일 09:30 - 새벽 05:00까지
전화번호 : 02-444-6169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배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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