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인생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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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작업 관리자는 시스템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 목록을 보여준다.


1. 작업 관리자 실행하기

 (1) Ctrl + Shift + ESC 키

 (2) 하단 작업 표시줄 → 마우스 우클릭 → 작업 관리자 실행

 (3) Ctrl + Alt + Delete → 작업 관리자 시작

 (4) 키보드 윈도우 키 + R → Taskmgr.exe 입력

     ※ (4)번이 제일 있어 보이니 누군가 앞에서 할 때 활용할 것


처음 시작된 작업 관리자는 매우 단순한 모습이다. 여기서 할 수 있는건 현재 실행된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것 뿐이다.

이게 다인가? 라고 당황하지 말자

작업관리자_간단히     

하단의 "자세히"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상세 화면이 나온다.

작업관리자_자세히

이제 작업 관리자 전체 정보를 볼 수 있다. "프로세스" 탭이 기본으로 선택된다.

"프로세스" 탭은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GPU) 등의 열을 기본적으로 보여준다.

상단 헤더(CPU, 메모리 등 나열된 열) 에 마우스 우클릭하면 더 많은 열을 볼 수 있다. 


더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세부 정보" 탭으로 이동한다. 

아래와 같이 헤더 값을 좀 더 세분화 해서 볼 수 있다. "열 선택"을 통해 헤더 값을 추가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열은 아래와 같다


사용하면서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작업 관리자 확인 > 의심되는 프로세스 종료하고 재시작 하거나 해당 프로그램 삭제 혹은 재설치 할 것


스레드

프로세스 내의 스레드 수를 보여준다. 스레드의 없이 프로세스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스레드 수는 보통 1 이상이다. 프로세스에는 하나 이상의 스레드가 실행된다고 기억하자

스레드 수가 0인 프로세스라면 버그 혹은 설정 상의 이유로 삭제될 수 없는 프로세스 이다. 보통 버그인 경우가 많다.

※ 프로세스 = 프로그램으로 보통 이해되지만, 프로세스는 컨테이너의 의미가 강하다.

   정의 상으로는 "프로그램 인스턴스 실행 시 사용되는 리소스 집합을 위한 컨테이너"


핸들

해당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스레드에 의해 오픈된 커널 객체에 대한 핸들 수 이다.

핸들 수가 이유 없이 폭증한다면 핸들 누수도 의심해볼 수 있다.


상태

보통 "실행 중", "일시 중단됨" 으로 표기 된다.


CPU 사용

프로세스에서 CPU 사용한 시간의 백분율 (마지막 업데이트 ~ 현재)


CPU 시간

프로세스가 시작된 이후 사용된 총 프로세서 시간(초)


작업 집합(메모리)

프로세스가 할당 받고 실제로 사용하는 총 메모리 양. 

개인 작업 집합 메모리양(공유 불가 메모리) + 프로세스에서 할당 받았지만 공유 가능한 메모리 = 작업 집합(메모리)

※ 물리 메모리 전체가 될 수 없다.

※ 가끔 PPT가 느리다. Internet Explorer가 느리다 → 메모리를 더 끼워야 된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최고 작업 집합(메모리)

프로세스에서 사용하는 작업 집합 메모리 중 최대로 사용했던 양


작업 집합 델타(메모리)

프로세스에서 사용한 작업 집합 메모리 변화량.

+, -로 표기 된다. (예) 556K, -16K


메모리(개인 작업 집합)

다른 프로세스와 공유하지 않고 해당 프로세스에서 사용 중인 메모리의 양


커밋 크기

프로세스에서 예약해 놓은 가상 메모리 양


페이징풀

커널이나 드라이버에 할당된 페이징 가능한 커널 메모리의 양

※ 페이징 되면 DISK에 기록됨


페이지 폴트

프로세스 시작~현재까지 프로세스에서 생성한 페이지 폴트 수

※ 프로세스에서 현재 작업 집합에 없는 메모리 페이지에 액세스할 때 발생


GDI 개체

그래픽 출력 장치에 대한 API의 GDI(Graphic Device Interface) 개체 수

기본적으로 한계치는 10,000개이다. 

이 이상 GDI개체 수가 늘어날 경우 화면이 하얗게 변하거나 Internet Explore의 경우 프레임이 까맣게 변하기도 한다.

※ 심화

GDI Usage 프로그램 사용하여 누수된 개체 확인 가능하며, 

해당 개체가 Create-DeleteObject 함수 호출, GetDC-ReleaseDC 호출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 필요하다.

누수를 일으키는 시스템 담당자에 수정 요청이 필요하나 

담당자가 원인을 모른다고 하거나, 담당자를 모르거나, 담당자가 의지가 없거나... 여러 사유로 인해 수정이 어렵다면

Registry에서 GDI 임계치를 65535까지 올려버리는 방법도 있다. (GDIProcessHandleQuota)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6배 올린 임계치까지 도달한다면 문제가 재발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 정도 쌓이기 전에 Internet Explorer 재시작 혹은 PC 재부팅할 일이 생기니 임계치까지 갈 일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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