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가상화 | 주요 용어 정리

※ 대표적인 가상화 솔루션은 VMware vSphere, Citrix Xen, MS의 Hyper-V가 있겠다. 

※ 포스팅은 VMware 중심으로 진행. 

가상화

 - 가상화는 컴퓨터에서 컴퓨터 리소스의 추상화를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리소스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로 정의 - [위키백과] 

ღ 풀어쓰자면,, 물리 호스트 서버에의 Compute Resource (CPU, Memory)을 분배하여 Hypervisor 위에 올릴 가상머신에 논리적으로 할당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다. 

ღ 자원이 이만큼 있는데 한 사람이 쓰기 보다는 여러 명이 같이 쓰자 아니면 노는 자원을 활용해보자.. 는 생각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ღ 결국은 CPU Resource를 여러 사람이 시분할로 나눠 쓰는 방식이라 나눠 쓰는 사람이 많을 수록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대기 시간이 늘어나니 체감 되는 시간이 늘어난다. 

ღ 적당히 나눠 쓰는게 중요하고 많이 쓰는 사람은 다른 쪽으로 보내서 부하분산 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vSphere 

ღ Virtual + Sphere (球) 의 합성어가 아닌가 싶다 (추측)

ღ VMware의 Infra / Application 제품군을 아우르는 브랜드명이자, S/W 패키지라고 이해

vSphere Client

가상화 Infrastructure 관리 도구 

ღ ESXi를 설치한 장비는 NAS처럼 직접 제어가 안된다. 때문에 vSphere Client로 접속해서 관리

ღ 현재는 Web Client로 변경 추세 (6.5 버전부터로 기억함..)

ESXi 

ღ 가상화 서버 Hypervisor. 베어메탈 방식

ღ 쉽게 말해 가상화 서버 OS, 이 OS 위에서 각종 가상머신(VM)들이 동작한다.

ღ 다른 기능은 없고, VM들을 구동시키는 역할만 한다.

ღ 용량도 작고, VM 생성 및 관리 이외에는 하는게 없어서 USB 메모리에 깔아도 잘 돌아간다 (약 4GB)

vCenter Server : 

ESXi 서버 또는 ESXi 서버 그룹과 기타 가상화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매니저 서버 (ESXi 호스트 통합관리, 호스트간 VM 라이브 마이그레이션(vMotion) 等)

ღ ESXi가 여럿이 있으면 통합 관리 위해 vCenter 가 필요

ღ 가장 큰 기능은 분석과 통계!

   → vCenter의 분석/통계 기능을 이용하여 vRops (vRealize Operations Suite) Dashboard를 만들 수 있다.

ღ ESXi랑 vCenter는 버전이 같이 간다 - ex : ESXi 6.5 / vCenter 6.5

ღ View Agent와 Connection Server도 버전이 같이 간다. - ex : View Agent 7.4 / Connection Server 7.4

가상NIC

가상머신에 있는 가상NIC는 VMkernel과 가상머신 사이의 NW패킷을 송수신하는걸 도와준다. 

IP, MAC을 갖고 있으며, 용도별로 (VM, vMotion, HA, IP Stroage…) 나눠서 트래픽 경쟁을 최소화 한다.

가상 스위치 

NW I/O의 에뮬레이션. VM 및 VMkernel용 포트그룹 설정

포트그룹  

VMkernel이나 VM들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ღ VMkernel 용 Hypervisor 관리 트래픽. vMotion / HA / vSAN 등 틍화된 기능 구성 위해 반드시 필요

 ღ VM들이 동일한 포트그룹이나 물리 NW에 구성된 가상머신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분산 스위치  

vCenter에서 여러 ESXi 호스트의 표준 스위치를 통합하여 하나의 거대 스위치化.

다수의 Host들의 NW설정을 일괄적으로 할 수 있다.

VM Tools 기능

Mouse / 그래픽 드라이버 : 마우스, 그래픽 성능 UP

메모리 컨트롤 드라이버 : 메모리 벌루닝

시간 동기화 : 게스트OS와 VMkernel 시간 동기화

Shutdown 지원 : vCenter에서 게스트 OS Shutdown 가능토록 함. 

LUN 

Storage에서 Host에 할당하는 Disk 단위. Host를 클러스터링하면 다수의 ESXi Host가 같은 LUN을 공유할 수 있다.

 - 데이터스토어 : LUN을 포맷해서 VMware의 파일시스템(VMFS)으로 만든 것

 - VMFS 파일시스템으로서 포맷된 데이터스토어에 VM이 저장된다. 

PCoIP (PC Over IP)

가상화 환경 접속 위한 프로토콜. 풀어서 쓰면 인터넷 프로토콜로 PC에 접속한다는 의미. 

ღ 이미지 픽셀을 압축하고 암호화(Encoding)하여 빠른 속도로 PCoIP 최종 사용자의 디바이스로 전송. 

   이후에 목적지 디바이스에서 압축을 풀고 암호를 해독(Decoding)하여 화면에 이미지를 표시한다

ღ VMware에서 Blast Extreme 이라는 별도의 프로토콜을 개발하면서 지원을 계속 하느니 마느니 했지만 결국은 PCoIP를

   버리지는 못할 것 같다. 

ღ 4K 지원이 원활하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PCoIP Ultra 라는게 나왔다는 것을 보니.. 성능에 따라 VMware는 고민이 될 듯하다.

Clone 기능 

 - Full Clone : VM의 모든 파일 복제. 원본 만큼 용량 필요하지만, 독립 운영이 가능하다

 - Linked Clone : 원본 VM의 파일에 연동. 용량 적게 차지하나, 원본 VM이 꼭 필요하다. 

  ღ 단일 이미지에서 다수의 VM을 복제해서 사용. 이미지 수정하면 전체 재배포 (Recompose)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Instant Clone : 빠른 VM 프로비저닝을 위함. 1초당 1개 Clone 생성하여 vCenter 부하 감소 시킴

  ღ 이건 Enterprise License가 있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Hosted App (RDSH : Remote Desktop Session Host)

윈도우 서버에 호스팅 된 Application 접속 서비스

ღ 규모가 커지면 트래픽이 몰릴 수 있으니 연결 서버도 따로 두고 별도 POD 구성하는게 좋다.

ღ Sizing에 따라 Application 위한 RDSH 서버 갯수를 정하고 세션에 따라 Load balancing을 해줘야 안정적

App Volumes 

실시간 Application 배포 (Provisioning) 및 Application 라이선스 수명 관리. 

 - 관리서버 및 에이전트로 구성.

 - 관리대상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어플리케이션을 컨테이어화(AppStack)하여 가상 디스크 (vmdk) 형태로 생성하여 사용자 VM에 할당/회수함

제로 클라이언트

중앙 처리장치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과 같이 PC의 구동부가 없으며, 이더넷 연결단자, 키보드 단자, 마우스 연결단자, 파워단자, VGA 연결단자로만 구성되어 순전히 서버 자원만 활용하는 깡통 PC 클라이언트 단말기

PCoIP를 이용해 중앙 서버에 접속하여 입출력을 처리하고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다.

운영체제 없다.

주로 Teradici 칩을 쓴다. (ღ 안 쓰는 제로클라이언트는 못 보긴 했다..)

 

씬 클라이언트

CPU / 메모리 등 필수적인 하드웨어 장치만 탑재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중앙서버에서 모든 업무를 관리하도록 

설계된 업무용 PC

운영체제 : 윈도우 임베디드 OS, 제조사 커스텀 OS 등등

무선 WIFI 지원

ღ OS가 있기 떄문에 제로클라이언트에 비해 USB Redirection 지원율이 높다. 

ღ 그렇다고 얘가 PC보다 잘 하는건 아니다..